
2019년 제1회 SAND동북아포럼이 2019년 1월 19일(토) 서울 종로구 SAND연구소 회의실에서 개최됐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일본의 한반도 문제 전문가인 이즈미 하지메 도쿄국제대 교수는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김일성의 생일 1912년과 김정일의 생일 1942년과 맞추기 위해 1982년 1월 8일로 확정하고 중국에 통보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올해 3월 제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와 헌법개정을 통해 김정은을 ‘국무위원장’에서 ‘국가주석’에 추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2월말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의ICBM(대륙간탄도미사일)폐기 및 영변 핵시설 폐기를 조건으로 대북제재 해제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이 인상되지 않을 경우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주한미군 1만명을 감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