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북한 주요 동향 분석 |
이 승 현 SAND연구소 연구위원/행정학 박사
5월 주요 동향 |
□ 김정은 위원장 공개활동(총 11회 중 정치 5회, 군사 5회, 경제 1회)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5. 6.)
○ 김기남 전 당비서 빈소 방문(5. 8.), 발인 및 영결식 참석(5. 10.)
○ 갱신형 240mm 방사포무기체계 요해 및 조종방사포탄시험사격 참관(5. 11.)
○ 중요 국방공업기업소 현지지도(5. 13.)
○ 중요 무장장비 생산 실태 요해(5. 15)
○ 전위거리(서포지구) 준공식 참석(5. 15.)
○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 참관(5. 18.)
○ 중요국방공업기업소 생산 활동 지도(5. 18.)
○ 현철해 사망 2주기 묘소에 헌화(5. 20.)
○ 당 중앙간부학교 현지지도(5. 16.) 및 준공식 참가(5. 22.)
○ 국방과학원 창설 60주년 기념행사 참석 연설(5. 29.)
□ 주요 내용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 촬영(5. 6. / 노동신문·중앙통신)
* 수행: 리태섭(당 국무위원회 / 정치국 /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심홍빈(사회안전성 국장)
* 실제일자: 5. 5.
① 김정은, “인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생활하는 분주소장”, 조국 침해 모든 요소와 견결히 투쟁하는 예리한 칼날”, “당 사회안전정책의 직접적 집행단위”, “국가 존립·발전의 초석인 일심단결을 수호하는 성새” 등 언급
○ 김정은, 국방공업기업소 생산 조종 방사포탄 시험사격 참관(5. 11. / 노동신문, 중앙통신) * 수행: 박정천(당 비서), 조춘룡(군수공업부 부장), 리영길(총참모장), 김정식(군수공업부 제1부부장)
* 실제일자: 5. 10.
① 장소 미정
② 신형 방사포 무기체계와 조종방사포탄의 우월성 및 파괴적 위력 확증
○ 김정은,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국방공업기업소 현지지도(5. 13. / 노동신문, 중앙통신)
* 수행: 김여정, 박정천(당 비서), 조춘룡(군수공업부 부장), 강순남(국방상), 김용환(국방과학원장),
홍영칠(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 실제일자: 5. 11.〜12.
① 장소: 첨단정밀군수품 생산 기업, 주요 저격무기 생산 기업, 방사포차 생산 기업
② 주요내용
구 분 | 내 용 |
첨단정밀군수품 생산 기업 | ㆍ“생산공정현대화 높은 수준에서 실현, 질이 철저히 담보되는 중요 군수품 생산” 강조 |
주요 저격무기 생산 기업 | ㆍ저격수 보총 성능 점검 ㆍ“세계적 위력을 가진 저격수 보총 생산 높이 치하” 언급 |
방사포차 생산 기업 | ㆍ240mm 방사포대차 시운전 ㆍ“전투적 효과성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포차를 질적으로 잘 만들어” 평가 |
○ 김정은, 중요 무장장비 생산 실태 요해(5. 15. / 노동신문·중앙통신)
* 수행: 조춘룡(당 비서), 강순남(국방상), 김정식(당 제1부부장), 김용환(국방과학원장)
① 대상 장비: 중요화력타격임무 담당 미사일연합부대들에 배치될 전술미사일무기체계
② “상반기 국방공업기업소 생산실적 만족” 언급, “2024년도 군수 생산 계획을 어김없이 수행, 전쟁준비에서 획기적 변혁을 가져올 것” 주문
○ 김정은, 새로운 유도기술 도입 전술탄도미사일 시험사격 참관(5. 18. / 노동신문·중앙통신)
* 수행: 박정천(당 비서), 김정식(당 제1부부장), 장창하, 김용환(국방과학원장)
① “자치유도항법 체계 독자적 개발과 성공적 도입” 평가
② “시험사격은 무기체계들의 기술고도화을 위한 정상적 활동” 주장
○ 김정은, 중요 국방공업기업소 생산활동 지도(5. 18. / 노동신문·중앙통신)
* 수행: 박정천(당 비서), 조춘룡(당 비서 / 군수공업부 부장), 김정식(당 제1부부장)
* 실제일자: 5. 17.
① ’24년 상반년도 생산실적, 연간 군수생산계획 수행전망성에 대한 만족
② “적들의 군사적대결책동으로 핵전쟁억제력 제고 필수”, “국가발전의 안정적인 환경 보위를 위한 국방 분야의 사명” 언급
③ ’25년까지 군수생산계획 수행 시 핵무력 중대한 변화 및 전략적 지위 차지 등 주장
○ 김정은, 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참가 및 연설(5. 21, 22. / 노동신문·중앙통신)
* 수행: 김덕훈(내각총리), 최룡해(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ㆍ리일환ㆍ박태성(당 비서),
김재룡(당 간부부 부장)
① 준공식 순서 : 국가 주악 → 김정은 연설 → 교직원들의 맹세문 낭독 → 준공테이프 커팅 → 시설 관람(혁명사적관 등) 및 사진 촬영 → 기념공연 → 만찬(교직원, 당·정간부 등)
② “당 중앙의 구상과 의도가 가장 정확하게 실천된 애국충성의 결정체”, “당의 주체적 건축사상이 가장 완벽하게 구현된 시대의 걸작품” 언급
* 현지지도(5. 15.) 시 “준공식의 정치적 의의가 크게 훌륭히 조직할데 대해” 지시
③ “가장 절박하고 중핵적인 과제는 간부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3대 필수적 기질로 철저히 확립, 제고하는 것”, “1세대 혁명가들의 이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 것이 간부들의 첫째가는 혁명과업” 강조
주요 동향 분석 |
□ 2024. 5월 김정은은 총 12회의 공개활동을 실시함으로써 2024. 4월 대비 증가하였으나, 유의미한 변화 및 특이사항은 없음.
□ 2024년 5월 총 11회의 김정은의 공개활동 중 군사와 관련한 행보는 6회로 지난 4월과 비슷하음. 특히 고체연료 기반의 새로운 미사일 기술을 시험 등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군수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확인하고 있음.
□ 군사분야 외 정치 및 경제분야 공개활동은 총 6회로 이중 정치와 관련한 활동이 5건이며, 특히 당 중앙간부학교와 관련한 공개활동이 3건으로 북한 내부결속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줌.
□ 결론적으로 김정은은 5월 초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 고체연료 기반의 새로운 미사일 시험, 군수 생산시설 현지지도 등을 통해 긴장고조를 지속하면서, 군 정찰위성 발사를 준비하고 있음. 또한 김여정을 통해 군사 현대화 프로그램을 지속할 것을 강조하고, 미국의 도발이 전쟁을 불가피하게 만들었다는 김정은의 주장과 연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무기를 공급했다는 주장을 부인하면서 무기 개발은 남측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함. 이는 한반도 내 긴장감을 조성하고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것으로 향후에도 미 대선과 미-중 관계와 관련한 한반도 내 미국의 관심과 영향력을 고려, 위협과 긴장을 지속 실시 또는 고조할 것으로 보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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