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북한의 노동신문은 전국어머니대회 참석자들의 평양경상유치원 참관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는 평양경상유치원을 참관한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들 앞에서 유치원생이 담배피우는 시늉을 하는 놀라운 장면이 포착되었다. 가정놀이에서 아버지의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이 유치원생은 주저없이 할머니뻘의 어머니대회 참가자들 앞에서 담배피우는 시늉을 하고 있다. 임신한 부인과 70대의 원로들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김정은의 모습이 판단력과 절제력이 미숙한 유치원생에게까지 자연스럽게 스며든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