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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현재 북한권력의 핵심실세는 김영남 최고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정일 사망 후 김정은의 정책결정에 책임적인 조언을 하는 사람은 김영남이라고 한다. 김영남은 김일성의 가계(家系)사람으로 오랫동안 외교부장을 지낸 외교전문가이며 김일성 사망 후 김정일 정권에서 국가수반격인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면서 국정운영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김정일 사후에도 최고원로로서 김정은을 도와 국정운영 전반을 관장하고 있으며 정책결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보다 실질적인 입법기구로서 의회외교와 주민의 충성심 유도를 위한 각종상훈을 제정하는 핵심기구로서 수장인 김영남은 북한의 고위간부들 속에서 권위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장성택과 최룡해도 김영남의 눈치를 볼 정도라고  한다.

또한 김영남은 친형인 김기남 노동당 선전선동비서와 동생인 김두남 인민군 대장 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어 권력의 핵심실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북한의 대외강경책도 김영남의 의견이 상당히 반영된 것이라고 한다. 원칙주의자로 알려진 김영남은 대외관계에서 자주권 수호가 우선이라는 강경주의 노선을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김영남이 사망하면 장성택과 최룡해가 머리를 쳐들 것으로 추측되는데 현재 장성택과 최룡해는 서로를 견제하는 라이벌 관계이지만 김영남이라는 큰 거목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눈치를 본다고 한다. 하지만 김영남이 사라지면 장성택과 최룡해의 파벌싸움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최룡해는 청년동맹비서시절 장성택의 지도를 받으며 친분관계를 유지했으나 총정치국장에 임명되면서 김정은의 신임과 군부내 파워를 업고 장성택과 라이벌 관계에 있다고 한다.

                                                                       통일비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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