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시장에서 달러와 위안(元)화가 다시 활발히 유통되고 있음.
○ 김정일 사후 김정은이 유훈관철을 이유로 '외화사용금지령'을 내렸지만 2~3월에 들어서면서 단속이 완화되면서 거래량이 이전수준을 회복했다고 함. 북한 쌀은 1kg에 5위안, 중국쌀은 4위안에 거래되고 있음. 살림집(주택) 같은 규모가 큰 거래는 물론 옷이나 신발 같은 생필품도 위안화로 거래되고 있음.
• 장마당에서 위안화와 달러 거래가 허용되고 시장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위안화 수요도
높아지고 있음. 환전장사꾼들이 위안화 가격을 올리면서 1위안에 635원하던 환율이 670원대로 올랐음.
○ 환율과 더불어 식량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음.
• 청진시장에서 kg당 3,000원이던 쌀값이 17일에는 3,800원으로 상승
○ 북한 당국이 김일성의 100회 생일과 4월 중순으로 예정된 당 대표자회 준비를 위해 지방 주민들의 평양 유입을 봉쇄한 조치와 더불어 지방 도시 간 이동도 제한한 것이 물가상승의 원인임.
통일비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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