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관료와 각계 전문가를 해외로 연수보내는 일이 눈에 띄게 늘어났음. 실제로 경제분야에서 낙후한 기술을 끌어올리고 외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에너지, 건축, 철도 등 기간산업 분야의 관료와 전문가를 해외로 내보내고 있음.
북한의 기술참관단 5명이 최근 중국 산시성(陝西省)의 한 석탄화학 공장을 찾아 관련 시설을 둘러
봤고 앞서 지난달 초에는 과학기술위원회 국장급 관리 등을 포함한 북한 기술참관단이 중국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각종 건축자재와 설계기술 등에 관한 현지 연수를 받았음.
또 "북한의 철도전문가 30여 명이 러시아 철도 전문기관에서 위탁 교육을 받았음.
이외에도 3월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은 기후, 산림 등 국토환경 분야 해외연수도 활발해 졌다고 함. 북한은 세계농림업센터의 후원을 받아 2009년부터 매해 국토환경보호성 관리와 관련 전문가 등 5명을 중국에 보내 1년간 산림업, 하천관리, 토양 및 물관리 등 연수를 받고 있음. 북한 경제전문가의 해외연수와 이들을 위한 외부인사 초청 강연도 늘고 있음.
• 싱가포르 민간교류단체인 '조선익스체인지'는 북한 정부 관료 20여 명이 3월 중순 평양에서 싱가포르 출신 경제전문가들로부터 이틀에 걸쳐 국제 금융체계와 전략, 외국자본 유치, 국제경영법 등에 관한 강의수강 계획이라고 밝혔음.이는 김정은 체제가 경제개혁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통일비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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