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폭등하면서 주민들의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음.
4월 15일 명절공급으로 물가가 소폭하락 했지만 5월부터 물가가 상승했음. 특히 식량가격이 3천원대로 상승해 주민들은 먹거리 구입하기도 어렵다고 함. 지방의 주민들은 “김정은이 올라서고 나니 살기 더 힘들어 졌다”면서 생필품 구입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식량구입에만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함. 김정은에 대한 평양과 지방주민들의 평가가 상반됨. 식량가격이 오른 것은 중국의 대북식량수출이 중단된 것과 관련이 있음. 5월들어 북중국경 지역에서 식량거래가 중단되면서 물량부족현상을 겪고 있음. 북중경협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의 대북식량수출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임.
▢ 북한의 당원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다고 함.
경제난으로 당원들이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돈을 벌 수 있는 외화벌이 회사와 무역회사들에서 당원을 직원으로 받지 않는다고 함. 당원을 받으면 당생활 총화를 하고 통제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시끄럽게 생각하고 받지 않는다고 함. 외화벌이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당원증을 반납하는 사례도 있다고 함. 또한 대학졸업생들도 갈 곳이 없어 고민이라고 함. 대학간부과에서 졸업후 공장에 배치해주지만 정상가동하는 공장이 적어 대학졸업생을 받지 않는다고 함. 오히려 대학졸업생보다 목수기술을 가졌거나 기계를 다룰 수 있는 기능공을 원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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