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도 혜산지역의 쌀 가격은 1kg/7,500원(10월 3일 기준)으로 올라 9월(6,800원)대비 700원이나 상승했음. 특히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했음. 돼지고기 가격은 1kg/17,000원으로 상승해 사먹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음.
또한 시장활동이 위축되고 화폐유통이 제대로 안된다고 함.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장사거래량이 줄었다고 함. 공업품(가전제품, 가구, 자전거, 생필품)등의 거래는 대폭 줄어든 반면 식량거래만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함. 물가상승 원인은 올해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심하고 환율변동 때문에 물가상승률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함.
그리고 국경지역에 대한 단속강화로 밀수행위가 위축된 것도 원인이라고 함. 김정은 등장이후 주민들의 조직생활은 더욱 강화되어 시장활동에 제약을 받는 것도 또 하나의 원인이라고 함. 북한물가상승과 시장활동의 위축으로 주민들의 생활고가 깊어만 가고 있음. 새로운 경제개혁 조치에 대한 북한당국의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시범단계에서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이 아직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있음.
통일비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