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회령시에서 주민강연회가 있었는데 내용은 남조선에 갔던 탈북자 대 부분이 썩고 병든 자본주의 사회에 환멸을 느끼고 다시 돌아올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라고 함.
강연회에서는 현재까지 약 20명이 넘게 조국에 돌아와 자기들의 죄과를 뉘우치고 있다며 어머니당에서는 이들에게 과거를 묻지 않고 평양 거주와 함께 아파트도 선물해주는 은덕을 베풀고 있다고 선전했다고 함. 또한 우리당은 병든 자식, 상처입은 자식을 탓하지 않고 더 마음을 쓰며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보살펴주고 그들 모두를 혁명대오에 내세워주어 보람찬 삶의 길로 이끌어주는 어머니 당이라며 김정은의 인덕정치를 강조했다고 함.
이어 99%의 나쁜점이 있다고 하여도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라는 것이 김정은 원수님의 뜻이라며 조국 앞에 죄를 지었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다시 돌아온다면 광명을 찾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고 함.
때문에 탈북하여 중국에 살거나 남으로 도주한 사람들의 가족, 친척들은 이들이 하루빨리 돌아와 어머당의 품에 안기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었음. 북한이 주민강연회를 통해 탈북자의 재입북을 선전하는 이유는 한국에 대한 환상과 동경심을 막고 탈북을 원천봉쇄하려는 의도로 풀이됨. 또한 탈북자 문제가 북한내부에서 더는 수면아래서 쉬쉬해서는 안될 정도로 보편화 되었음을 의미함.
통일비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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