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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최근 소환된 박광철 주 스웨덴 대사는 1956년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지리학부 경제지리학과 졸업했다.
평양시 동대원구역에 거주하는 박광철 대사는 인민무력부 직속 측지국 중사로 만기제대를 했다. 제대 되면서 김일성종합대학에 추천받았다. 김일성종합대학 졸업 후 외교부 인사부 지도원으로 첫 근무를 시작했고 과장, 인사부장으로 승진했다. 작년 9월 스웨덴 대사로 발령을 받아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자녀2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평범한 집안의 여성으로 중학교 교사출신이다. 박광철의 부친은 중앙당 인쇄공장 지배인으로 30년넘게 근무, 중앙당에 상당한 인맥을 구축했다고 한다.

박광철 대사는 똑똑하고 사교성은 있지만 아부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출세하지는 못했다. 그는 장성택 측근은 아니지만 외교부 인사부에서 오랫동안 근무했기 때문에 장성택 라인의 간부들을 승진시켰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장성택의 누나, 조카 등 친인척들의 해외공관 배치 등 인사에 간접적으로 연관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광철은  외교부 인사부장 시절에는 1년에 한번씩 진행되는 중앙당의 해외공관 검열에 동행하면서 인사문제를 관장했다. 박광철은 이번에 운이 좋으면 노동자로 좌천되겠지만 정치범 수용소에 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대사 지재룡은 장성택과 가까웠지만 2004년 처벌을 받고 복권된 후 거리를 두고 살았다고 한다. 지재룡을 아직도 장성택 라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일부 언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장성택 비자금을 지재룡이 관리했다는 것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있다. .북한해외대사관에서 김씨가문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사람은 참사나 영사직책으로 위장한 인물들이 직접 파견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사도 김씨일가의 비자금 내역은 알 수가 없다고 한다. 이번 장성택 처형은 외신의 영향도 크다는 것이 대북외교소식통의 전언이다. 김정은의 콤플렉스가 어리다는 것인데 외신에서 장성택이 섭정을 하고  2인자 실세라고 하니 김정은이 화가 났다는 것이다. 통일비전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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