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1차 회의에서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내각 등 국가기관 인사를 진행.
국방위원회 : 김정은 제1위원장 재추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가운데 오극렬과 리용무(차수)는 유임되고 장성택,김영춘은 빠졌음. 대신 최룡해가 추가됐음. 부위원장은 기존의 4명에서 3명(최룡해,리용무,오극렬)으로 줄었음. 국방위원 가운데 김정각,리명수,주규창,백세봉 등은 제외됐음. 국방위원가운데 유임된 인물은 박도춘,김원홍임. 새로 추가된 인물은 장정남,최부일,조춘룡.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유임됐음. 양형섭 부위원장, 김영대 부위원장 김영주 최영림 명예부위원장, 최태복 최고인민회의의장도 그대로 유임됐음. 김양건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이 됐음. 태종수, 현장주, 김정순, 김완수, 류미영, 강명철,전수린 등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엘리트 변동
4월 8일 개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에서 지난 3월 9일 대의원 선거에서 대의원에 선출되지 않은 현철해 위원과 문경덕, 리병삼, 현영철 후보위원은 소환
총참모장직과 인민무력부장 직을 맡고 있는 리영길과 장정남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직에 선출.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을 맡고 있는 서홍찬과 리병삼의 후임으로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에 임명된 강필훈 전 1군단 정치위원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직에 선출되었을 가능성. 최근 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승진한 황병서도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직에 선출되었을 가능성 있어.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엘리트 변동
김경희가 당중앙위원회 비서직에서 소환되었거나 그 전에 비서직에서 물러났을 가능성 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명단에서 빠져 숙청이 확실시되는 문경덕 평양시당 책임비서는 소환.
박봉주 내각총리도 유임됐음.
부총리에서 탈락된 인물 - 강능수,조병주,강석주,리승호,김인식,전승훈
내각총리 박봉주
부총리 로두철, 김용진,리무영,리철만,외무상 리수용 동지
내각의 상들 : 전력공업상 김만수,문명학 석탄공업상,금속공업상 김용광,철도상 전길수,육해운상 강종관,채취 리학철, ㄱ배학,한병국,기계공업 리종국,원자력 리제선,전자 김제성,체신 김철호, 건설 동정호, 식료 조영철,수산 리혁, 재정상 최광진, 무역 리룡남, 최상건, 국토 강영수, 수매양 문응조, 상업상, 김승두, 김일성대 총장 태형철, 보건상 방하극, 체육상, 리정무, 중앙은행 리, 통계극장, 내각사무국장 김영호, 최고검찰소 장병규, 최고재판소 박명철 ,법제위원회 위원장 최부일,위원 장병규, 박태덕,태형철,차히림, 박명국
예산위원장 오수용,위원 박영호,
신임 국방위원 조춘룡
9일 북한 최고인민회의 13기1차회의에서 국방위원회에 새로 진입한 조춘룡은 국방위원에서 제명된 백세봉 2경제위원장의 자리를 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 국방위원은 인민군 상장(우리의 중장)이상의 고위직이 맡는 자리지만 조춘룡은 과거 행적을 별로 찾아볼 수 없어 정체에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정부 당국자는 “조춘룡은 60대로 보이나 과거에 공개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인물”이라며 “북한의 군수공업을 담당하는 2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전날인 8일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열어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조춘룡은 미사일 관련 부문에서 근무했을 가능성이 많은데 그런 일을 했다면 보안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과거 백세봉 2경제위원회 위원장도 처음 등장시 김정일의 아들 아니면 후계자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대북소식통은 “전임 백세봉 위원장은 2경제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이라며 조춘룡도 2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나 미사일 담당 총국장을 맡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조춘룡이 대의원으로 입후보한 강동76호 선거구는 제2경제위원회 본부가 있는 평양시 강동이다.
한편 북한의 2014년 예산은 71억달러로 전년(67.6억 달러)대비 4.3% 증가,국방비는 10억6530만 달러 (15.9%)로 정부는 추산했다. 또 올해 대의원 구성 비율은 35세 이하가 3.9%, 36세~55세 이하는 66.9%, 56세 이상은 29.2%로 나타났다. 군인은 17.2%, 노동자 12.7%, 농민 11.1%, 기타 59%이고 남자 59%, 여자 16.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