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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 강원도 세포등판 건설장이 우리의 강원도 철원 DMZ와 불과 수백m떨어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 주목. 노동신문은 지난 7일 정론 ‘시간과 정의는 우리 편에 있다’에서 세포등판을 소개하며 “여기는 분계선과 수백m의 거리를 둔 붉은 등지”라며 “매일같이 눈앞에서 전쟁과 침략의 총포소리가 울려올 때 여기에선 거창한 등판을 개간하는 창조의 낮과 밤으로 들끓었다”고 주장. 신문은 “우리는 여기에서 3만 6,460여개,하루평균 70여개의 폭탄을 해체하고 전쟁의 그 기나긴 상처위에 부흥의 풀판을 펼쳤다”고 했음. 북한은 이 세포등판 건설이 2014년을 흥분시킬 창조물의 하나라고 했음. 신문은 “바로 우리가 찾았던 세포등판의 붉은 등지에서 내다보면 밤마다 저켠 분계선너머에 누가 보란듯이 인위적으로 켜놓은 불빛들이 요란스럽게 번쩍거린다”고 했음. 그러나 한국의 밝은 야경에 대해 “이곳 개척자들은 잔뜩 겁에 질려 환하게 불만 켜놓고 온밤 땅속에 숨어있는 것들이라고,무서운 소굴로 유혹하는 요사스러운 괴물같아 보기조차 혐오스럽다고 말하고 있다”고 주장. 또 “고작 위성으로 본 사진 한장을 놓고도 ‘불빛이 없는 곳’이요,무슨 경제지표요 뭐요 하며 온갖 험담꾸미기로 세상을 속이는 유치한자들”이라고 비난. 한국의 야경과 어둠에 잠긴 한반도 위성사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을 염두에 둔 얘기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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