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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최근 김정은이 노후 비행기를 타고 삼지연에 간 이유는 박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대한 콤플렉스가 작용한 것으로 보임. 김정은이 지난 1일 탔던 비행기는 1993년에 생산 중단된 중국에선 지난해 안전문제로 운항허가를 거부했던 고려항공의 노후기종인 것으로 나타났음. 이 비행기는 소련에서 생산한 IL-62기종으로 북한은 1986년 이전에 도입해 25년간 운영하고 있음. 중국은 작년 8월 고려항공의 IL-62기종에 영공운항을 금지했음. 최근 북한군 무인기가 청와대 상공을 촬영하고 김정은이 지난 2월 23일 특수부대를 방문해 청와대 모형판을 가리키는 등 청와대를 의식한 행동을 많이 하고 있음. 북한매체들도 청와대 불바다를 언급하고 북한이 청와대와 직접회담을 요구하는 등 청와대를 직접 겨냥한 행보가 잦아지고 있음. 김정은은 추락위험을 안고 있는 노후화된 에어포스원을 타고 쇼를 연출한 것은 절박감이 드러난 행동임. 과거에도 한국의 국제적위상이 높아질 때마다 북한은 불안 증세를 보여 왔음. 최근 박대통령의 잦은 해외순방과 4차례의 한중정상회담을 보면서 고립감과 위기감을 느낀 것으로 보임. 김정은 집권3년이 넘었지만 아직 중국과 정상회담 한번 못한데 따른 반발과 과시의 성격이 짙음. 2010년 북한은 서울에서 핵안보정상회담이 열리고 G20정상회담이 열리는 등 한국의 국제적위상이 높아 가는데 불안감을 느끼고 천안함과 연평도 무력도발 감행 1987년 KAL기 폭파사건도 88올림픽으로 한국의 국제적위상이 제고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저질러진 테러임. 과거 김일성은 비행기를 타긴 했지만 주로 기차를 이용했음. 그는 1986년 소련방문시 북한 조종사들을 믿지 못해 소련에서 조종사를 불러와 북한 비행기를 타고 소련에 가기도 했음. 김정일은 거의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나 자동차를 이용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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