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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통일부가 운영하는 북한정보포털에 게제된 북한권력기구도에 문제점이 많아 혼란을 조성한다는 지적제기. 정성장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21일 동국대에서 열린 동국대 북한연구소 주최 통일아카데미에서 발표한 “김정은 시대 북한의 권력구조: 당-국가-군대 강연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혀. 그는 포털에 2013년 4월 내각 총리에서 해임된 최영림이 여전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 직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또 2012년과 2013년 사이에 인민무력부장직에서 해임된 김정각, 인민보안부장에서 해임된 리명수,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에서 해임된 현철해가 여전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직책을 가지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2013년에 총참모장에서 해임된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에서 해임된 김격식, 작년 말과 올해 초 사이에 평양시당 책임비서에서 해임된 문경덕과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에서 해임된 리병삼도 여전히 정치국 후보위원 직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또한 장성택 숙청과 관련되어 해임된 문경덕 전 평양시당 책임비서가 여전히 당중앙위원회 비서 직책 유지. 지난 4월 강석주가 국제 담당 비서에 임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영일 전 국제 담당 비서도 함께 비서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묘사. 작년에 총참모장에서 해임된 현영철이 여전히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표현. 당과 국가, 군대의 주요 간부들의 상근 직책과 당중앙위원회 또는 당중앙군사위원회의 주요 직책이 서로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사실을 도외시한 북한정보포털의 북한 권력기구도는 북한 실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그는 물론 북한이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과거 관례에 비추어보면 북한이 공개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지적. 이어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통일부의 북한정보포털이 언론과 전문가,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창구가 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본다고.편 그는 김정은의 ‘당 제1비서’ 직책보다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직책을 더 중시하는 우리 사회 일각의 남한중심적 시각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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