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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1997년 남한으로 망명해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다가 2010년 별세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정신을 기린 '황장엽 통일상'이 제정된다.

북한민주화위원회 홍순경(76세) 위원장은 "올해 안으로 '황장엽 통일상'을 제정해 북한의 민주화와 개혁·개방, 그리고 인권 문제 개선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할 계획"이라며 "대한민국과 북한, 제3국 인사 모두가 대상"이라고 밝혔다.

황장엽 전 비서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초대 위원장이었으며 국가 안보에 기여한 공로로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그는 "북한을 민주화하는 것은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방도인 동시에 그 자체가 목적"이라고 했었다.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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