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비전연구회 제2기26차 역사연구회가 2월 8일(토) 통일비전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정옥임 이사장께서 바쁘신 시간 가운데 참석하셔서 청년연구진과 함께 주제에 관한 열띤 논의를 함께 했다. 1세션에서 발표된 '시간과 공간, 그리고 지금 여기"에서는 각자의 삶과 사회관계를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동양철학을 통하여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다시 한번 짚어 보면서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름대로 진지한 성찰과 참신한 상상력으로 젊은 연구진다운 의미있는 발표라는 평가를 받았다. 2세션에서는 최완규 교수의 논문'북한 국가성격의 이론과 쟁점'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토론은 북한의 국가성격과 자발적 동의에 대한 반론이 있었다. 스탈린주의에서 술탄체제와 근사하다는 저자의 논문에 반론이 있었고 일반 학자들이 제기한 북한의 자발적 동의에 그람씨의 '선택지가 없는 자발적 동의는 강제성을 띤다'는 이론도 적용시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