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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 2015년도 새학기가 1일 시작됐다. 사진은 평양 동대원구역 신리소학교 입학식 모습.  [캡쳐-노동신문]

북한이 2015년도 새학기를 지난 1일 시작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새 학년도 준비사업은 교육사업에 대한 국가와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며 전국 대학, 전문학교, 고급 및 초급중학교, 소학교 개교식 분위기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 신입생인 최건 군은 "최고전당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자기 마음은 기쁘기 그지없다"며 "자기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나라의 믿음직한 역꾼으로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성구역 상신초급중학교 신입생 오수향 양의 어머니 송은별 씨도 "이제는 어엿한 중학생이라고 뽐내며 교정에 들어서는 딸애를 보니 무료의무교육의 혜택으로 이 나라 아들 딸들의 꿈과 희망, 재능을 피워주는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함흥시 성천강구역 성남소학교 교장 최옥금 씨는 "교육자된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교육정책을 받들어 학생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선군조선의 기둥감들로 키우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 평양 김성주소학교 첫 수업 장면. [캡쳐-노동신문]

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2일 "학생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분초를 아껴가며 열심히 공부하며 아름답고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고 몸을 튼튼히 단련하여 지덕체를 겸비한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할 것"이라며 개학식과 첫 수업 풍경을 전했다.

북한 언론들은 2015년도 첫 학기 시작과 관련, 개선된 교과서를 편집, 출판했으며, 소학교에는 새로 만든 교복과 학용품을 공급했다면서 '전반적 12년데 의무교육'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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