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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이 태양절(4.15)를 맞아 김일성 주석이 썼다는 '박장반', '옥류교', '김형직사범대학' 등 현판을 소개했다.

북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불멸의 친필에 깃든 사연'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 주석의 친필현판을 다뤘다.

신문에 따르면 김 주석은 1946년 봄 평양시 교외 한 농촌을 찾아 머슴살이를 하던 농민에게 수십칸 짜리 지주의 집을 주며 '박장반'이라는 문패를 써줬다.

그리고 1950년대 말 동평양지구 현지지도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대동강 상류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불편하다는 소식에 옥류교를 건설하도록 했으며, '옥류교'라는 친필현판을 내렸다는 것.

또한, 신문은 김 주석 사망해인 1994년 7월 5일 '김형직사범대학' 친필현판을 기증했으며, 현판제막식이 같은해 12월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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