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은 "우리는 내외에 엄숙히 천명한 바와 같이 우리의 최고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감히 어째보려고 발악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이건, 어떤 가면을 쓰고 어디에 숨어있건 한놈도 빠짐없이 모조리 적발해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겠다"고 위협했다.
이에 통일부 임병철 대변인은 이날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에 위해를 가하려는 어떤 행위에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북한은 억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조속히 석방해 우리 측으로 송환할 것을 다시 한 번 요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