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비전연구회 제3기 3회 북한정세분석 세미나가 4월 25일 통일비전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4월 북한정세 동향 분석 및 토론' 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명성 통일비전연구회 사무국장이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북한은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03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했다. 북한내부 동향으로 북한이 재입북 탈북자 자문을 받아 남한식 좋은 시스템을 적극 받아들인다는 소식, 함경남도 고원군에서 군인들이 밀가루를 훔쳐간데 격분한 노동자 수십명이 부대에 찾아가 난동을 피운 소식, 북한이 정치범수용소를 4곳 확장하여 장성택 관련자들을 수감한 이야기, 김일성 생일을 맞아 경범죄자 3만명에 대사령을 내린 소식, 북러 세관을 통해 탱크와 군용트럭, 대포 등 다량의 군수물자가 북한으로 들어간 소식, 북한전역에 성병이 창궐해 비상이 걸린 소식 등을 전하였다.
또 강원도 원산에 거주하는 월북자 부녀의 비참한 생활, 평양 여성들 사이 리설주 피부 따라하기 열풍이 불어 맥주목욕, 우유목욕까지 하고 있다는 소식, 북한에서 올해 농사대풍을 위해 10만톤 비료를 추가로 수입한 일, 평양 명문대 학생의 살인 사건, 북한당국이 경비대에 탈북자 1명을 잡으면 100만원의 포상급을 지급하기로 전한 일, 북한시장에서의 물가 하락 현상 등 북한내부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과 이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