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체포되어 북송된 탈북자 22명이 함경북도 청진으로 호송도중 경비원들이 잠을 자는 틈을 타서 수갑을 풀고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음.
대북소식통은 24일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북송된 탈북자 22명이 함경북도 온성에서 조사를 받고 청진으로 이송됐다”며 “새볔5시경 함북 수성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던중 보안원들이 잠을 자는 틈을 타서 탈출했다”고 전했음. 소식통은 “이들중에 일부는 다시 체포됐다”며 “나머지는 다 달아나고 그날밤 함북 회령을 통해 중국으로 재탈북한 두사람으로부터 직접 들었다”고 했음. 김정은 시대들어 탈북자들에 대한 처리가 엄격해지면서 탈출사건이 종종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