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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의 부인 리설주가 올해 들어 현재까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음. 리설주는 2013년과 2014년 같은 시기(1월1일~3월8일)각각 4회 김정은의 공개활동에 동행했었음. -리설주는 주로 김정은의 금수산기념궁전 참배, 경기·공연관람에 동행한 것으로 나타났음. 리설주가 올해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는 김정은의 경기·공연관람이 한번도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임. -특히 장성택 처형이후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에 민간인은 빠지고 군부고위인사들만 참석하는 것도 리설주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인 것으로 해석됨. -김정은은 집권 첫해인 2012년 3월8일까지 모두 29회의 시찰 진행, 이가운데 경기·음악관람 8회, 군부시찰13회, 경제시찰 3회를 기록했음. -2013년에는 3월8일까지 모두 23회의 시찰 진행, 이가운데 경기 및 음악관람 3회, 군부시찰 5회, 경제시찰 3회를 기록했음. -2014년 같은 시기 모두 26회의 시찰 진행, 이가운데 경기·음악 관람 4회, 군부시찰 4회, 경제시찰 8회를 기록했음. -2015년에는 모두 29회의 시찰 진행, 이가운데 경기·공연관람 0회, 군부시찰 10회, 경제시찰 12회를 기록했음. 해마다 연초에 경기·공연관람을 진행해 오던 김정은이 올해 같은 시기 경기·공연관람을 1번도 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마음이 조급하고 여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함. -올초 광복70주년을 맞아 남북정상회담까지 거론하며 유화메세지를 전하던 김정은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연초부터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제재를 경고하면서 바짝 긴장한 것으로 보임. 미국고위 인사들의 북한붕괴 발언과 흔들림 없는 한미공조, 국제사회의 대북인권공세의 수위가 날로 높아가면서 김정은이 리설주와 함께 공연이나 경기를 관람할 여유를 잃은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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