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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이 지난해말 장성택 사건 관련 2차숙청 과정에서 노동당 행정부와 보안부에서 장성택의 측근으로 일했던 20여명을 평안남도 평성의 보위부 감옥에서 도끼로 집단처형 한 것으로 알려졌음. 북한 보위부 소식에 정통한 대북소식통은 1일 “평성 보위부 감옥에서 간수로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직접 들은 얘기”라며 “지난해 12월 기관포 처형에 대한 악소문이 외부로 퍼져 공화국의 영상을 흐린다는 이유로 비밀을 지키기 위해 도끼로 처형했다”고 전했음. 이 소식통은 “장성택 사건을 맡은 국가안전보위부4국에서 20명에 대한 처형을 집행 했다”며 “한자리에 모아 놓고 손을 묶은 상태에서 도끼로 뒤통수를 쳐서 집단 살해 했다”고 말했음. 북한의 공개처형은 과거 소총 사격이 주를 이뤘지만, 김정은 체제들어 기관총과 박격포에 이어 대공포까지 등장하는 등 공포정치 극대화를 위해 수법이 점점 잔인해 지고 있는 것임. 소식통은 ”2013년부터 함경북도 화성 16호수용소와 청진의 25호 수용소 확장공사를 진행해 올해 4월에 마무리 했다”며 “보위부가 2차조사에서 장성택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명된 당간부들 및 보안부 관계자, 그 가족 4000여명을 수용소에 보냈다”고 했음. 한편 국가정보원은 “북한에서 올해 고위급 인사 15명이 공개 처형됐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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