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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보수단체인 대한민국 어버이연합과 일부 탈북단체들간 갈등이 폭력과 고소·고발로 확산 되고 있음.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들이 지난해 10월 탈북인단체총연합(회장 탈북자 한창권) 회원인 탈북자 엄명철씨의 집을 찾아가 구타해 갈비대 3대를 부러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음. 이유인즉 남북하나재단이 주최하는 어울림 한마당에서 정옥임 이사장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리자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돌이 있었음. 며칠 후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탈북인단체총연합 멤버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남북하나재단과 정옥임 이사장을 성토하는 기자회견을 벌이는 장소에 난입해 폭력을 행사해 탈북자 1명이 부상을 입었음. 탈북난민인권연합(회장 김용화)에서 총무로 일하던 탈북자 김미화씨가 김용화 회장과의 트러불로 단체를 그만두고 어버이연합으로 가면서 단체들 간 갈등은 고조되고 있음. 어버이연합 소속 김미화씨가 탈북난민인권연합 김용화 회장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고 김용화씨는 김미화씨를 국가보안법위반혐의로 고소했음. ▨통일부는 광복70주년을 맞아 북한과 다양한 공동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지만 북한의 반응이 없어 답답한 상황임. 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국면전환을 위해 정상회담은 아니지만 총리급 회담을 준비한다는 얘기가 통일부에서 나오고 있음. 그러나 아직 총리 선임이 안 된 상황이어서 그 시기가 언제일지는 명확하지 않음. 북한의 이산가족 특별대우 보도에 통일부가 상당한 관심을 갖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북한이 대남관계에서 전향적인 자세로 나올지 여부에 대해 주시하고 있는 상황임. 북한은 한국의 적극적인 관계개선 의지를 잘 알고 있지만 5.24조치와 금강산 관광재재를 하지 않으면 마주 앉을 일이 없다는 입장임. 그러나 6.15행사와 8.15광복절 행사를 계기로 남북관계가 해빙무드를 맞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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