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당국이 식량난으로 북한군 중대장들의 가족들에게도 식량공급을 제대로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음. 대북소식통은 8월부터 함경북도 주둔 9군단에서 중대장 가족들에 지급 하던 (1일 기준600g*25일) 배급을 중단하고 중대장 본인 배급만 공급 한다고 전했음.
소식통은 인민군 식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라는 지시가 내려오면서 군관 가족들이 일주일에 하두번씩 음식을 만들어 허약 걸린 병사들을 부양하는 등 식량부족에 시달린다고 전했음. 중대장이나 소대장들은 중대에 나오는 식량과 시멘트는 물론 석탄·디젤유를 닥치는 대로 빼내 가족들에게 시켜 시장에 팔고 있다고 전했음.
한편 지난 7월 중순부터 주민들에게 유엔 권장량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하루 250g의 식량을 배급하고 있다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12일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