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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 노동당의 핵심 부서인 조직지도부 조용원 부부장이 올해 김정은 수행(33회) 순위 2위를 차지하면서 최측근으로 급부상 했음. 50대인 조용원은 조직지도부 말단 지도원, 과장을 거쳐 지난해 부부장으로 승진. 지난해 12월 처음 등장한 그는 등장한지 1년도 채 안 돼 올해 김정은 수행 순위에서 황병서 총정치국장 1위(74여회) 이어 2위(15회)를 차지했음. 노동당의 양대 핵심부서인 선전선동부에서는 김정은의 친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은 올해 6위(25회)로 상승했음. 김여정의 직속 상관인 리재일 제1부부장이 3위(31회)를 차지했지만 리을설 장례위원 명단에서 누락돼 사실상 김여정이 선전부를 장악했다는 관측이 나옴. 김기남 당선전선동비서는 올해 김정은 수행순위 9위(14회)를 차지하며 김여정에 밀렸음. 지난해 수행순위 2위던 김정은의 금고지기 한광상 당재정경리부장은 올해 숙청됐다가 최근 복귀했고, 마원춘 국방위설계국장도 혁명화 이후 복귀했음. 김정은 북한 노동당제1비서가 집권 5년을 맞아 자신의 친정체제를 구축 하는 가운데 북한 핵심 권력층의 세대교체가 가시화 되고 있음. 군부 1,2인자인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은 당 관료 출신이어서 군부에 대한 노동당의 통제가 더욱 강화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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