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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한국영화,드라마를 보다 단속된 사람들과 탈북자들이 수용된 평안남도 개천교화소(교도소)에서 70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음. 대북정보소식통은 11월 초 “한국드라마를 보다 걸려 5년이상 판결을 받은 주민 70명이 다른 교화소로 이송하던 중 기차에서 뛰어내려 탈출했다”며 “무장한 보안부대 3000명이 개천과 평성 일대를 봉쇄했다”고 전했음. 무장부대의 수색에 5명이 현장에서 사살당하고 50여명이 체포됐다며 나머지 10여명은 행방불명된 것으로 전해졌음. 북한은 10명이 탈북할 것을 우려해 신의주를 비롯한 국경연선에 경비를 강화하고 비상사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음. 또 “개천과 평성,신의주 일대의 역전과 전주대에 10명 탈주자의 사진을 붙이고 포상금까지 걸었다”며 “인민반회의를 통해서 이상한 사람을 보면 신고하라는 지시도 내렸다”고 전했음. 앞서 지난해에는 함경북도 길주군 교도소에서 수감자 수십명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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