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최룡해를 대신해 근로단체 업무를 맡은 리일환 근로단체 부장이 과거 운전사고로 사람을 죽여 혁명화를 내려간 경험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정통한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리일환은 2002년 청년동맹제1비서로 재직 시 함경남도 함흥 염소목장 시찰을 가기 위해 직접 운전하다 벼랑에서 차량 전복사고를 일으켰음.
함께 타고 가던 청년동맹 학생비서가 사망했는데 처벌이 두려워 운전기사가 운전하다 사고 난 것처럼 위에다 보고했음.
그러나 결국 운전기사의 고발로 사실이 드러나자 진노한 김정일이 리일환에게 “넌 오늘 2명을 죽였다”며 함경남도 덕성광산에 혁명화 내려갔음. 당이 김정일이 러시아 방문 전에 리일환에게 승용차 선물 주려고 하는데 운전할 줄 아냐고 묻자 운전 못한다 대답, 김정일이 “빨리 배우라, 러시아 갔다와서 승용차 주겠다”고 하자 조급했던 리일환 직접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