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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한이 11월 제작한 기록영화에서 김정은의 행동은 더 당당해진 반면 軍고위층은 한층 더 비굴해진 모습이 포착됐음. 북한이 12월 초에 방영한 김정은의 10월~11월 군사부문 시찰을 다룬 기록영화 ‘인민군대사업을 현지에서 지도’에서 인민군군사교육일꾼대회 주석단 착석 영상에서 이 같은 모습이 발견됐음. 영상에서 김정은이 먼저 들어와 자리에 앉은 후 황병서와 박영식 인민무력부장에게 앉으라고 손짓하자 황병서는 앉지 못하고 머뭇 거리다 뒤를 힐끗 돌아보며 눈치를 봄. 김정은이 계속 앉으라고 하자 경례를 하고 앉음. 박영식 인민무력부장도 앉지 못하고 주춤거리다 황병서가 앉은 다음에야 김정은에 경례를 하고 자리에 앉음. 과거 행사 동영상과 비교해보면 황병서와 박영식의 행동은 지나칠 정도로 비굴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음. 김정은이 기분에 따라 간부들을 처벌하는 것으로 알려져 간부들의 행동이 더 비굴해졌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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