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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당국이 5월로 예정된 당7차대회를 앞두고 평양시에서 대규모 인간청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음. 정통한 대북소식통은 지난달 28일 “당대회를 앞두고 노동당과 보위부·보안부 합동으로 평양시에서 불순 세력을 적발해 추방하는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정일 사망 4주기인 17일이 지나서부터 추방사업이 시작됐다”고 전했음. 소식통은 “추방대상으로는 김일성 동상에 꽃다발을 바치지 않는 등 충성심이 부족한자, 탈북자 가족, 무단 결근을 2번 이상 했던자, 시장에서 불법 장사를 하다가 단속됐던 자,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은자, 가족 중에 문제를 일으켜 감옥에 간 집 등”이라고 전했음. 이번 추방대상 규모는 1만명 정도이며 1차로 추방된 사람들이 함경남도 단천 등에 벌써 내려왔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음. 또 공무를 제외한 지방주민의 평양출입을 내년 1월부터 원천 차단하는 등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전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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