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개성공단 출입자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등 그동안 규제해 왔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 조치를 지난 4일자로 전면 해제했음.
-5일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은 지난 3일 개성공단 관리위원회를 통해 메르스 관련 제한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알려왔다”고 밝혔음. 북한은 지난해 6월 22일부터 개성공단에 출입하는 남측 근로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건강상태 신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개성공단 내 북측 인원을 만나는 것도 제한해 왔음. 북한이 메르스 관련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지난해 6월 우리 정부가 지원한 메르스 검역용 열 감지 카메라 3대도 반환할 예정으로 알려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