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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에서 기름골을 연구해 숨은영웅 칭호를 받은 백설희 박사가 지난해 요덕정치범수용소에서 출소 이후 수감생활의 후유증으로 폐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음. 평양의 대북소식통은 “김일성을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신임을 받고 있던 백설희 박사는 2010년 나라의 식량을 빼돌려 팔아먹었다는 죄로 온 가족과 함께 요덕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갔었다”면서 “지난해 김정은의 배려로 석방돼 만경대구역 광복거리 아파트를 선물로 받았다”고 전했음. 그러나 “수용소에서 받은 정신적고통과 취조 과정에 감옥에서 맞은 후유증이 심각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누워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음. 북한은 백설희를 실제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열네 번째 겨울(1,2부)을 방영하면서 과학자들에게 백설희를 따라배우는 운동을 전개했음. 그러나 백설희는 1995년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 사망 때 국가장의위원에 이름을 올린 이후 갑자기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고, 2010년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직에서도 해임된 이후로는 생사도 알려지지 않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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