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우상화를 위해 “미국인과 통역 없이 대화하는 언어의 귀재”로 선전했다가 당간부와지식인들로부터 “영어 실력이 형편 없다”며 조롱을 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평양의 대북소식통은 “북한당국이 외화벌이를 위해 김일성종합대학 외국어학부와 평양외국어대학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로 특설반을 만들어 2년간 전문영어회화와 해외부동산•무역업무 등을 가르친 후 해외로 파견한다”며 “수업시간에 원수님은 통역 없이도 외국인과 자유자재로 대화 한다”고 우상화 교육을 한다고 전했음. 그러나 대부분 외교관의 자녀들인 특설반 학생들이 집에 돌아가 부모들에게 원수님이 영어를 그렇게 잘한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묻자 김정은과 외국인들과의 대화를 목격한 당간부들 속에서 “돈을 많이 들여 공부시켰는데 유학기간 뭘 했냐구 할 정도로 김정은의 영어실력이 형편 없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 2012년 9월 초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에 동행한 미국 콜롬비아대학의 조셉 터윌리거 교수는 김정은 제1비서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는 “김 제1비서가 한국말만 사용해 영어실력을 알 기회는 없었다”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