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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중관계 악화와 열악한 근무 환경 때문에 중국 외교관들이 북한 근무를 기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음. 북·중관계에 정통한 대북소식통은 3일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양국관계가 악화되면서 중국외교관들이 평양에서 이전처럼 환영받지 못한다”면서 “평양 근무는 중국 외교관들에게 험지 근무로 통하며 기피대상”이라고 말했음. 평양의 열악한 환경도 북한근무를 기피하게 만드는 원인이라고 함. 이 소식통은 “중국 외교관들은 평양의 불량식품을 믿을 수 없어 중국에서 직접 공수해 먹는다”고 전했음. 중국은 올해 북한의 노동당 7차대회에 고위층을 보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음. 1980년 당대회에는 리센넨 부주석을 보냈음. 북한은 1970년 10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5차대회에 중국 고위층을 초대하지 않았음. 1970년 4월 저우언라이 총리의 방북으로 불편했던 양국관계는 회복됐음에도 중소분쟁에 말려들지 않으려는 의도로 보임. 북한이 올해 노동당 7차대회에 중국 고위층을 초대하지 않은 것은 중국의 대북제재 동참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는 분석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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