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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은 30일 최근 미국이 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철회할 의사가 없으며 어렵게 마련된 대화마당을 대결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고 비난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부질없는 고집과 야망은 버려야 한다’는 논평에서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이목이 조미(북미)대화에 쏠려있는 때에 미국이 북인권 소동을 벌리는것은 모처럼 마련되여가고 있는 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려는데 진(진짜)목적이 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벌어지고있는 사태는 과연 미국이 조미관계개선을 위해 대화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그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 만들고 있다”며 “미국은 부질 없는 고집과 야망으로 대사를 그르친다면 그것이 저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불행한 일로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북한의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이 시각 미국이 알아야 할것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조미대화가 한창 일정에 오르고있는 중요한 시각에 미국이 뻔뻔스럽게도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부정하는 인권소동에 매여달리고 있으니 대체 어느 누가 미국의 대화의지에 대해 의심하지 않을수 있겠는가”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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