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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은 14일 “통일이 이루어지게 되면 제일 먼저 민족의 준엄한 심판대에 올라야 할 역적배들이 탈북자들”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인간쓰레기들’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판문점 선언에 정면도전하여 탈북자 인간쓰레기들이 반공화국 히스테리적 망동을 부리고 있어 내외의 비난을 자아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논평은 탈북자 주최로 열린 ‘북한자유주간행사’와 대북전단 살포를 거론하며 “(탈북자들 때문에 )판문점선언이행에 제동이 걸리고 북남관계개선 분위기가 흐려지게 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며 “반공화국삐라살포 놀음을 벌리고있는 인간쓰레기들을 철저히 매장하여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의 앞길에 가로놓인 장애물을 제거해버려야 한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노동신문은 14일 “오늘의 세계에서 남의 힘을 빌어 번영을 이룩해보려는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며 자력갱생을 강조했다.

신문은 이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경제건설대진군의 승리를 이룩해나가자’는 1면 사설에서 “자력갱생은 결코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사설은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변한다고 하여도 우리에게 다른 길이란 있을수 없다”여 다시 자력갱생에 의한 경제발전5개년계획의 수행 강조 했다.

그러면서 “남에 대한 의존심, 수입병과 같은 낡은 사상잔재를 자력갱생의 불길로 말끔히 태워버리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를 맹렬히 벌려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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