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방중 이후 평양 주민들속에서 신의주를 완전 개방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중국 단둥에 살고 있는 조선족 무역상에 따르면 중국 단둥에서도 신의주를 개방한다는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단둥 상인들은 신의주 개방이 시작되면 먼저 들어가 투자하겠다며 주시한다고 한다.
신의주에서도 김정은의 중국 방문 이후 사상교육이 강화되고 외국인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잘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최근 신의주에 평양에서 당 간부들이 자주 내려오고 외교부 일군들과 무역일군들이 자주 오면서 신의주 주민들은 개방에 대한 기대감에 들떠 있다고 한다.
한편 4월15일 이후 신의주에 보위성, 보안성, 검찰에서 파견된 검열조가 신의주 주민들에 대한 사상동향 조사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고 한다. 문제가 제기된 가정들은 신의주에 다른 도로 추방시키고, 신의주 주둔 군인들도 다른 부대로 교체한다고 한다.
한편 김정은의 중국 방문 이후 북한에서 중국 친척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함.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여권수속 비용이 700달러에서 1000달러로 증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