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8일 ‘우리의 전진을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는 제목의 정세해설에서 “지금까지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외부의 지원을 받아 경제건설을 하겠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며 “오직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원칙에서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 기적만을 창조하여왔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자력갱생은 우리의 혁명전통이며 투쟁방식이며 부강조국건설력사는 곧 자력갱생의 역사"라며 "엄혹한 난관이 겹칠수록 전체 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였기에 단 한번의 탈선도 없이 승리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고 했다.
또 "자력갱생, 자급자족이야말로 사회주의조선의 생명이고 비약의 원동력이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할수 있게 해주는 위력한 보검"이라며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이 길뿐이라는것이 역사와 현실을 통하여 확증되었다"고 했다. 이어 "평양에 펼쳐진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를 비롯한 현대적인 거리들과 나라의 도처에 일떠선 지식경제시대의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 우리의 비행기, 지하전동차, 새형의 뜨락또르와 무궤도전차, 궤도전차 등 모든 창조물은 적대세력의 그 어떤 방해책동도 우리 나라에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가의 전반적경제는 상승궤도에 확고히 들어섰다”며 “비록 우리의 전진도상에 엄연하게 시련과 난관이 조성되고있지만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산악같이 일떠서 신화적인 기적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다”고도 했다. 북한은 최근 연일 자력갱생을 주장하는 것은 대북제재 장기화에 따른 경제난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동요를 막고 체제 기강을 확립하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