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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은 14일 “대외적환경이 개선될수록 남에 대한 환상과 의존심, 불건전한 사상요소가 우리 내부에 절대로 부식되지 못하도록 투쟁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사상으로 전당을 일색화 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김일성고급당학교 부교장 부교수 리동철은 "전당을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사상으로 일색화하는 사업이 본질에 있어서 모든것을 우리 혁명과 인민의 이익,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사상관점과 투쟁기풍이 전당에 꽉 들어차게 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김일성종합대학 부총장 박사,부교수 정만호는 “우리 식이 제일이고 우리 식으로 살아나가는 길만이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자주의 혁명방식을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좀먹는 온갖 요소들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고도 했다.

신문은 이밖에도 국가와 민족이 얼마나 강대한 힘을 가지고있으며 슬기롭고 위대한가를 깊이 심어주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는 발언들이 회의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미북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 등으로 대북제재의 해제와 대외환경의 개선을 기대하는 북한 내부의 기대심리와 의존심을 차단하고 기강을 세우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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