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관련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최대 300만 달러(약 33억원)를 지원한다고 공고했다.


25일 미국 국고보조금 홈페이지(www.grants.gov)에 따르면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정보 유출 촉진'과 '북한 인권기록 및 옹호' 사업을 벌이는 단체 2∼15곳을 대상으로 5만∼300만 달러를 지원한다.


미 국무부는 연례적으로 이런 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공고에서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정보 유출 촉진' 분야는 대북 라디오 방송의 제작·송출,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생산·수집 등이, '북한 인권기록 및 옹호' 분야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보고서의 옹호와 지원, 정치범 수용소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유지 등이 구체적인 사업 예시로 언급됐다.


지원 신청 1차 시한은 내년 1월 15일이며, 이후 4월 2일과 9월 17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추가 신청을 받는다.


한편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과 협력적 위협감축(CTR) 부서도 북한의 제재 회피 등 활동을 벌이는 개인과 단체에 2만5천∼25만 달러를 지원하는 사업 공고를 냈다. 내년 1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SITE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