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이 춘궁기 극복을 위해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배려 형식으로 식량을 공급했음. 6일 소식통에 따르면 함경북도 청진 등 도시주민들에게는 10kg의 식량을 공급했고, 농촌과 산골지역의 주민들에게는 도정하지 않은 벼 20kg을 공급했다고 함.
이번에 내준 식량은 배급의 정상화보다는 훈련으로 고된 나날을 보낸 주민들에게 김정은의 배려형식으로 지급된 것이라고 함. 도 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김정은의 지시로 전국적으로 도시와 농촌에 식량을 공급했음.
도시에 지급된 식량은 무역회사들이 수입한 것이며 농촌에 지급된 벼는 농장에서 비축했던 식량이라고 함. 훈련에 지친 주민들은 식량을 공급받고 김정은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함. 이러한 조치는 아직 정상식량배급 정상화에 대한 기대는 않지만 식량가격에 영향을 미쳐 시장에서 부분적인 가격하락을 가져왔다고 함. 함경북도 청진의 경우 3월에 1kg에 6,500원 하던 식량가격이 4월에 5,80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고 함.
또한 5월부터는 전국이 농촌동원에 나가기 때문에 식량가격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함. 5월~6월은 도시의 직장인과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농촌에 진출해 일하기 때문에 도시인구가 절반이상으로 줄어 식량가격도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함.
북한에서 춘궁기라 불리는 3월과 4월에 식량을 공급함으로서 주민들은 절박한 어려움을 해결해 준 김정은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함. 또한 김정은이 3~4월 훈련 속에서도 “인민생활에 절대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려 시장운영 등 생계활동을 보장해 주면서 지도부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함.
통일비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