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5월 8일경부터 회령세관을 비롯해 남양, 삼봉세관을 통해 물건을 가득 적재한 트럭들이 대거 북한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함. 적재함에 비료포대도 보이고 식량포대도 있는 걸 봐서 주로 쌀과 비료가 들어오는 것 같다고 함.
북한은 지난 3월과 4월에 두차례에 걸쳐 도시주민과 농촌주민에 식량배급을 실시해 국가가 저축한 식량이 바닥났다고 함. 이미 3월부터 무역회사들에 식량과 비료를 최우선적으로 수입할데 대한 지시가 내려졌고 이에 따라 식량과 비료수입이 가능한 무역회사들만 활동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었음.
북한으로 들어오는 식량가운데는 중국이 북한에 무상 제공하는 식량도 있다고 함. 식량이 들어온다는 소문에 회령시장에서 4월에 6,500원이던 쌀 1kg의 가격은 5,500원으로 하락했고, 옥수수는 2,300원에서 2,200원으로 하락했다고 함. 위안화와 북한돈의 환율도 100위안에 135,000원 하던 것이 5월 들어서는 127,000원으로 내려가는 등 식량수입에 따른 영향이 일부 있었음.
통일비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