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4일 우리민족끼리이념은 남과 북은 피줄도 언어도 감정도 같은 하나의 민족이라는 강한 동족관념을 새겨주었다며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해 손을 잡아야 할 대상이 누구이며 배격해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하는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주장. 신문은 우리 민족은 오래동안 한피줄을 나눈 동족이면서도 남남처럼 등지고 반목질시해온 것은 침략적인 외세의 악랄한 분렬리간책동의 결과라고 강조 했음.
동족끼리 대결하는 비극의 력사에 결단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그러지 않는다면 온 겨레가 순간도 편안할수 없으며 어느 시각에 또다시 이 땅에 전쟁의 참화가 들이닥칠지 모른다고 위협했음.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적운명개척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그 무엇도 우리민족끼리이념을 대신할수 없다고 주장했음. 또 비정상적인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서 우리민족끼리이념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우리민족끼리이념에 충실하면 악화된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고 했음.
이어 6.15통일시대의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일방적으로 북에 끌려다닌 관계’로 생각하는것은 큰 잘못이라며 남북이 허심탄회하게 현안문제들을 논하며 그 해결방도를 모색하는 과정에 서로의 불신도 해소되였고 문제해결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하겠다는 자각도 굳어졌다고 평가했음.
신문은 우리가 우리 민족끼리의 입장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할것을 주장하는것은 그 어떤 ‘위장평화공세’도,‘대남선전공세’도 아니라고 설명. 북한이 우리민족끼리를 강조하는 이유는 남북관계를 6.15시절로 되돌려 남한으로부터의 대규모 경제지원을 얻어내려는데 목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