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5㎿급 원자로가 최근 냉각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수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사능 누출 우려제기. 가동한 지 30년이 가까워져 노후한 데다 북한의 관리 능력 부족으로 시스템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방사능 누출 등의 사고 위험성이 큰 것으로 지적.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 한·미연구소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7일 “북한 영변원자로 2차 냉각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올해 초부터 5㎿급 원자로의 가동을 중단하거나 최소한의 전력을 사용한 가동으로 전환하고 수리 등 추가 조치에 들어갔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