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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 아파트 건설현장을 시찰해 안전문제를 언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 김책공대 교육자 아파트는 2개동 46층으로 김책공대와 가까운 평양 대동강변에 건설 중이며 김제1비서가 작년 8월 완공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 아파트 건설 현장을 시찰하면서 지시한 데 따른 것임. 김정은은 "군인 건설자들이 당에서 비준해준 설계의 요구대로 시공을 하고 있다"고 칭찬한 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건설에서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건축물의 안전성을 확고히 보장하는 것은 인민군 제267부대 군인건설자들의 일본새"라며 "모든 건설부문에서 이들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강조. 김정은의 안전문제 강조는 지난 13일 평양 도심인 평천구역 안산2동에서 고층아파트 붕괴 사고로 대형 인명사고가 난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됨. 그러나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까지 아파트 건설을 끝내라고 지시해 고층아파트 붕괴원인을 제대로 파악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음.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역량을 파견해 다음 해 태양절(김일성 생일·4월 15일)까지 (새 거리) 건설을 끝내자"고 독려. 최태복 노동당 과학·교육 담당 비서와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등이 동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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