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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북한 선수들을 만나는 등 공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신문은 19일 김정은이 리설주와 함께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최근에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선수들과 감독들을 만나주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가 북한 매체에 재등장한 것은 지난달 3일 김정은과 모란봉악단 음악회 관람 이후 46일 만이다. 리설주는 김정은 잠적과 함께 공식 석상에서 사라졌다. 지난 14일 김정은의 재등장 보도 이후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일각에선 '불화설' '별거설' 등이 제기됐다.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리설주의 재등장은 김정은 체제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시켜줬다"며 "부부가 함께 나와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했다.

노동신문은 또 "(김 제1비서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와 제458군부대 전투 비행사들의 이착륙 비행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전투기는 신형 미그29기로 추정됐다.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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