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당국이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각지에서 상수도 설치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선전했다.
리남현 북한 도시경영성 실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의 질의응답에서 "인민들의 편의와 이익을 최우선·절대시하고 있는 조선에서 수질이 좋은 음료수를 주민들에게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리 실장은 "자연흐름식 상수도화의 도입은 산이 많고 그 어디서나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우리나라 현실적 조건에 부합되며 경제적으로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의 자연흐름식 상수도화 실현에 유엔아동기금을 비롯한 여러 국제기구들, 정부·비정부기구들이 상수도설비와 자재, 수질분석설비들을 협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