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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은 정부가 억류 중인 우리국민들의 송환을 촉구한데 대해 '철면피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북한 조평통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일 '송환통지문?, 철면피의 극치"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가정보원과 통일부가 일방적 억류'니, '터무니없는 주장'이니, '유감'이니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우리가 간첩들을 적발 체포한 것에 대해 '국제관례와 인권, 인도주의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것'이라면서 정부의 명의로 '송환통지문'을 보낸다"면서 아부재기(소란)를 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이 쓸 것은 '송환통지문' 따위가 아니라 범죄를 조직하고 간첩을 파견한데 대한 '자백서'와 '사죄통지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30일 북한이 억류 중인 우리국민 3명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고 북한측에 이들에 대한 조속한 석방을 다시 촉구했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주재로 외교부 등 관계기관들과 가진 대책회의에서 북한이 김국기, 최춘길, 김정욱 씨를 억류한 것은 반인권 반인도주의 처사라고 확인하고 남북 관계 차원과 국제적십자위원회, 외교채널 등을 통해 구명활동을 펴기로 했다.

정부는 또 억류 중인 우리국민 3명의 신변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최선 다하면서 우리국민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다각적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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