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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북한이 오는 5월 노동당 제7차 대회를 앞두고 '공동구호' 350여 개를 발표하고 각 분야에서 성과를 독려했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당 중앙군사위원회는 당 제7차 대회에 즈음해 '올해 강성국가 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등 공동구호 약 350여 개를 발표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북한은 이번 공동구호에서 '수소탄시험에서 성공한 그 기세로 올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주체조선의 위성을 만리창공에 더 많이 쏘아올리라' 등 최근의 제4차 핵실험 과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조했다. 또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등도 30여개 등장했으며, 당 대회를 앞두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등도 새로 발표했다.

또 김정은 체제보위를 위해 내무군(한국의 전투경찰)의 역할을 강조하는 구호도 등장했다.  내무군에 '무쇠방패, 붉은 맹수, 계급적원수들과 적대분자들의 준동을 맹아단계에서 짓뭉개버리라'는 구호와 함께 '당,국가,군사비밀을 엄격히 지키라', '인민들이 적들의 마수에 걸려들지 않도록 보호, 방어하라' 등 체제위기의식을 보여주는 구호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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