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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정세

남북관계와 북한정세를 심층 분석합니다.
북한의 공간문헌과 정보를 분석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정책방안을 제안합니다.

김정은 노동당제1비서의 여동생 김여정이 현재 북한에서 3개의 공식직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대북소식통은 8일 “김여정이 노동당선전부 부부장과 국방위원회 행사국 국장, 김경희가 맡았던 노동당 경공업부 산하 외화벌이 사업을 맡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정은 공개행사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가 김정은 행사전반을 기획·점검 하고 선전매체에 보도할 사항까지 체크하기 때문”이라고 했음. 소식통은 “김여정이 담당한 은하무역회사, 모란봉회사, 락원회사, 7·27회사 등을 통해 1만여명의 여성인력을 중국으로 송출, 외화벌이를 하고 있다”며 “이들이 받는 금액은 식비까지 합하면 월 300달러를 넘는다”고 했음. 김여정의 친인척이 직접 관련사업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음. 소식통은 “과거에는 북한인력의 인건비를 북한영사관에 보냈지만 최근에는 회사에 준다”며 “북한관계자들이 월급을 물건으로 받아 북한에 가져가 3배 넘게 되팔아 이윤을 남긴다”고 했음. 작년에 중국 단둥에서 열악한 처우와 환경을 견디지 못한 북한 여직원 여러명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단둥으로의 인력파견은 중단되었다고 함. 이밖에도 평양에 세워진 상위 1%만을 위한 낙원백화점 등 대형고급유통업체도 김여정이 장악, 여기에는 북한물건은 물론 중국물건도 없고 한국제품과 세계의 명품들로 채워져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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